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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 먹었는지... 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8시!! 8시가 나의 눈이 떠지고 하루를 시작하게 되는 시간이다. 샤워를 하고 아침식사를 하고 여유 있게 집을 나서고 싶은 계획들이 세워진다. 어젠.. 금귤처럼 생긴 작은 귤을 먹고 싶었는지 많이 먹었다.. 입에 맞는다 싶으면 폭식을 하게 되는 나다!! 배가 불러서 이제 그만 먹어야겠다 아침을 별로 먹고 싶지 않았다.. 식탁에 앉아서 커피 포트에 물을 끓였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고 싶었지만 목이 아파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게 되었다. 점심까지를 버티기 위해서 밥 한 그릇을 온전히 다 먹는 게 바람직한 걸까? 이 생각이 들었다. 대한민국 사람 특유의 칼로리 계산을 하고 식사를 하는 문화가 나에게도 자리 잡혀 있었다. 오늘 아침 챙겨 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린다. 고마운 마음으.. 2022. 11. 24.
오늘 뭐 먹었더라? 오늘의 식단 웃겨 진짜~~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일단 웃고 시작하자... 웃으면 칼로리 소비가 된다니깐~~ 아침은 8시가 넘어서 일어났다. 새벽까지 안 자고 축국경기 보다가 자니깐 8시가 넘어서 일어나게 된다. 아침은 누군가에겐 하찮은 시간일 수도 있고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출근하기 싫어 출근하기 싫어!! 마음속의 바람이 굴뚝같았다. 아침식사는 거를 수가 없는 법.. 왜냐하면 내가 일하는 곳에서는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점심 식사와 저녁식사만을 하게 된다. 점심식사를 하기 전까지 참고 일하면 속에서 속이 쓰리게 된다. 내가 일하는 곳에서의 근무자 수는 평일에는 4명 그리고 주말에는 5명이서 일을 한다. 내가 일하는 곳 근처에는 영어학원이 있다. 와~ 유치원생 같은 파릇.. 2022. 11. 23.
우와 신기하다. 오늘의 식단은 뭐 먹었지? 2022년 11월 21일 월요일 월드컵 경기를 보다가 내일 일에 지장이 생길까 봐 그래도 컴퓨터를 종료했다. 퇴근하고 와서 어제 못썼던 일기를 쓰게 된다. 기억을 더듬어 보자... 음... 화요일은 거지 같은 부주방장이 쉬는 날이었다. ㅋㅋ 부주방장이 없으니깐 맛대가리 없는 음식을 안 먹어도 돼서 기분이 좋았다. 우와 진짜 신기하다. 나의 식단일기라고 블로그를 열어놓고 그날그날 뭘 먹었는지.. 기록해놓는 일기장인데... 사람들이 봐주신다... 아침 : 아침은 음.... 어머니를 도와주시는 요양사 분이 계신다. 그분께서 진미채 볶음을 해놔 주셨다. 집에 진미채가 없는 줄 알았는데 냉동실에서 발견하셔서 만드신 것 같았다... 아침에 방문하셔서 감사하다고 말씀을 전해 드렸다. 근데... 진미채는 마요네즈를 넣.. 2022. 11. 23.
오늘은 뭘 먹었지? 오늘은 아침 7시 30분 부터 일어났다. 오늘은 일년 중 모든 것들의 결과들이 모이는 날이다. 가장 뜻깊은 날인 것 같다. 하루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것은 뭘 까? 일을 하면서 내가 얻는 것은 뭘 지 생각해보는 날이 되었던 것 같다. 사람들은 저마다 스스로 금년을 살면서 내가 가장 얻게 되고 이룬 것들의 결과물이 어떤 것이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하고 이룬 결과물이 있다면 뿌듯해 할 듯 싶다. 근데 배가 너무 고프다... 어머니께서는 주무시고 계셔서 곤히 주무시는 어머니를 깨우지 않는 편이 좋을 듯 싶었다. 일단 세수부터 해야겠다. 정신이 확나게 !!! 찬물로 !! 거울을 보니 입술 주변으로 수염이 많이 자라있었다. 그냥 길러볼까? 우리나라 사람도 개성으로 많이들 길르잖아..!! 잘만 다듬고 관리하면 괜찮.. 2022. 11. 21.
오늘의 식단 아 ~~ 아침을 개운하게 일어나지 못했다.. 어제 저녁을 쫄쫄 굶어서일까? 너무 배가 고팠다.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 화장실만 다섯 여섯번 정도 가서 볼 일을 보았다. 살 빠지는 기분이랄까 뭔가 좀 허전했다. 너무 배가고파서인지 일어나자마자 냉장고 문을 열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멸치 볶음 하고 부대찌개가 있었다. 올커니 그래도 밥은 있어서 다행이었다 아침 : 밥은 전자렌지에 넣고 1분만 돌렸다. 아침을 안 먹고 출근하면 두시까지 일하기가 힘들 것 같았다. 쫄쫄 굶을 상태에서 일하게 생각이 되니 정말 싫었다. 밥을 다 데우고 나서 찌개 한숟가락 밥 한젓가락 멸치 한젓가락.. 골고루 먹었다. 먹고 나니 속이 든든했다.. ㅎㅎ 출근 이동 수단은 버스를 이용 한다. 솔직히 버스 마음에 안 든다. 기다리는 시간.. 2022. 11. 19.
오늘의 식단 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어~~ 주말이다힘든 주말이 시작 되었다 진짜로 오늘 출근 하기가 싫었다 맨날 봐야 하는주방장이 노무 보게 싫었다 아침 : 아침 그냥 걸었다 공복이어서인지 너무 속이 쓰렸다. 그래서 쓰릴 때마다 물을 마셨다. 그렇게 점심 업무를 해냈다 점심 : 부주방장이 해 준 음식은 그닥 맛이 없다 그래서 없어보는 참치김치볶음을 밥에 얹어서 먹었다 저녁은 음.... 고등어로 국을 만들다니... 이게 뭐야!!! 역시 병신음식은 내 머리를 흔들게 하였다!!! 결국 집에 와서 꿀물 한잔!!! 힘들다 부주방장 때문에... 주방장도 정말 꼴 보기 싫다!! 2022. 11. 18.
오늘의 식단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아 쉬는 날이다. 정말 쉬는 날에는 스트레스로부터 완벽히 자유로운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하지만 처음인데 쓸데없는 문자와 전화가 정말 스트레스를 받게 만들었다. 오늘 난 10시 20분쯤 일어났다... 내가 쉬는 날에는 늦잠을 자는 편이다. 왠지 늦잠을 자는게 나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기분이 들어서다. 특히 일어나자마자 어머니께서 같이 밥 먹자고 해서 반찬을 냉장고에서 꺼내고 다 준비 된거 같았는데 어라? 밥이 없었네? 거기다 밥을 새로 만들어야 되네? 헐!! 대략 난감했고, 아~~ 아침 먹긴 글렀구나! 싶었다. 그래서 쌀을 씻고 밥을 앉혔다. 그리고 나서 밥이 다 되었는데? 드디어 !! 아침 겸 점심 : 아침 밥이 갓 지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 ..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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