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단

아 ~~ 아침을 개운하게 일어나지 못했다.. 어제 저녁을 쫄쫄 굶어서일까? 너무 배가 고팠다.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 화장실만 다섯 여섯번 정도 가서 볼 일을 보았다. 살 빠지는 기분이랄까 뭔가 좀 허전했다. 너무 배가고파서인지 일어나자마자 냉장고 문을 열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멸치 볶음 하고 부대찌개가 있었다. 올커니 그래도 밥은 있어서 다행이었다

아침 : 밥은 전자렌지에 넣고 1분만 돌렸다. 아침을 안 먹고 출근하면 두시까지 일하기가 힘들 것 같았다. 쫄쫄 굶을 상태에서 일하게 생각이 되니 정말 싫었다. 밥을 다 데우고 나서 찌개 한숟가락 밥 한젓가락 멸치 한젓가락.. 골고루 먹었다. 먹고 나니 속이 든든했다.. ㅎㅎ 출근 이동 수단은 버스를 이용 한다. 솔직히 버스 마음에 안 든다. 기다리는 시간이 오지게 길다 . 진짜 버스가 안 올 때는 택시를 타고 이용하게 된다 이 땐 진짜 돈 아깝게 생각입니다. 왜 버스 따위가 안와가지고 오늘은 주말인데 그래도 버스가 생각만큼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잘 와서 잘 도착할 수 있었다. 도착하고 나서도 30분 정도 여유가 있었다 그래서 가게에서 가까운 아메리카노 한 잔을 시켜서 마셨다. 그리고 출근을 했다

점심 : 나는 정말로 부주방장이 안했으면 좋겠다 볶음밥이 많이 남아서 볶음밥을 해 준다고 했었다 솔직히 면은 소화가 안 돼서 나는 내심 기대를 했다 하지만 기대는 안 하는 게 좋았다 이 새끼가 어떻게 부주방장인지 이해할 수가 없었고 이해 자체도 안 됐다 맛이 쓰레기 같았다 내가 만들어 먹는 게 낫겠다 싶은 마음이었다 그래도 짜장소스라도 있어서 그나마 먹었다 없었으면 한숟갈 먹고 그냥 일어나 버렸을 수도 있었다. 음식 맛 최악이다 내가 다니는 가게에 절대로 사람들이지 찾아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지금 쉬는 시간에 가게 근처에 있는 공원에 나와서 이렇게 글을 쓴다 날씨가 따뜻하다 농구를 하러 온 사람들이 여기저기 있었다 농구장 안에 어느 나라 에서 왔는지 모르겠지만 농구 하는 사람이 있었다 참 재미있게 하는 것 같았다 날씨가 따뜻해서 인기 나 시에 반바지 농구화!! 전형적인 미국 사람 스타일 이다 어렸을 적 부터 놀이처럼 공을 가지고 놀았던 것 같다 자유 자재로 공을 가지고 논다 여기 공원에는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삼삼오오 모여서 노는 어린 아이들도 있고 휴식을 취 하는 사람들도 있다 말 그대로 휴식 공간인거 같다 신체 단련 하는 장소인것 같기도 하고 햇살이 진짜 너무 좋다 진짜 너무 좋다 엔돌핀이 보는 것 같다 가게 안에서만 있다 보면 우울증 걸리기 딱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시간이 시간이 된 햇볕을 보면서 마음을 밝게 하려고 한다

나는 살뺄거 야

저녁 : 저녁 먹을 생각을 하니 너무 끔찍하다 맛대가리 없는 부주방장의 고등어조림!! 아! 정말 싫다 비린내도 나고 색깔도 구리고 정말 맛 없을 것 처럼 보였다. 명색이 요리사인데 엄마가 해준 고등어 조림을 본적이 없나? 아니면 사다 먹는 고등어조림도 형편없지 않은데... 정말 형편없다!!! 고로 난 저녁을 안먹었다!!!  물로 대신 배를 채우고 양치질을 했다. 정말 부주방장은 최악 중의 최악이다!! 유튜브라도 보고 만들 던지... 나는 잘 모를 땐 유튜브를 참조한다..

퇴근 길이다 정말 상쾌하다 가게 생각 자체를 지워바린다. 가게가 어떻게 되건 말건 신경쓰고 싶지도 않다. 나는 몸을 움직이는 직업이라 몸이 천근 만근이다 이럴 땐 욕조에 물 받아놓고 몸을 담그고 땀을 빼는게 최고로 좋다!! 나의 노고에 칭찬을 더한다..

솔직히 주방 노가다란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일은 힘들고 버는 돈은 적고,, 적응이 반이다. 나는 요리하는 걸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 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하고 싶어하는 일만 하고 살겠는가, 친구들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착실히 생활하고 있고, 사업을 통해서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친구도 있다. 그들을 부러워도 하지만 거기에 합당한 그들의 노력과 수고의 결과이니 정말 그들에게 어울리는 생활이라, 세상에 직업의 귀천이란 없다고 하지만 한국 사회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솔직한 내 생각이다. 판검사 친구는 없지만 주변 사람들과 나는 열심히 성실하게 살고 있다.
이렇게 하루를 살면서 넋두리를 늘어놓기도 한다. 여기가 나의 숨을 좀 트이게 하는 공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늘도 감사한다..  
점점 살이 들어가고는 있나? 조바심은 내지는 않을 것이다!
멋진 몸매의 사람을 보고 자극은 충분히 얻겠지만, 힘들어도 한번 해보자!! 내이름은 주현이다! 성은 따로 밝히지는 않겠다
주현이 화이팅!!! 아자아자!!! 할 수 있다!! 너는 살 뺀 모습이 매우 잘 어울리는 사람이야!!!

 

Ah~ I couldn't wake up in the morning. Is it because I didn't eat dinner last night? I was so hungry. I didn't eat anything, but I went to the bathroom about five or six times to do business. I felt like I was losing weight. I opened the refrigerator door as soon as I woke up because I was so hungry. When I opened the refrigerator, there was stir-fried anchovies and budae-jjigae. I was glad that I had dinner

Breakfast: Put the rice in the microwave and microwave it for a minute. I thought it would be hard to work until 2 o'clock if I didn't eat breakfast and went to work. I hated it because I thought of working while starving. After heating up the rice, a spoonful of stew, a spoonful of rice, and a spoonful of anchovies. I ate evenly. I felt full after eating. Haha I use the bus for work transportation. Honestly, I don't like the bus. The waiting time is very long. When the bus really doesn't come, you take a taxi and use it. I think it's a waste of money. Why didn't the bus come, so today is the weekend, but the bus didn't wait as long as I thought, so I was able to arrive well. Even after arriving, I had about 30 minutes to spare So I ordered an Americano near the store and drank it. And I went to work

Lunch: I really hope the deputy chef doesn't There's a lot of fried rice left, so I said I' Honestly, the noodles weren't digested, so I had high expectations, but it was better not to I couldn't understand how he was the deputy chef, and it tasted like trash I thought it'd be better if I made it myself But there was at least jajang sauce, so I ate it Without it, I could have just taken a bite and just woke up. The food tastes the worst. I don't want people to come to my restaurant During my break time, I came out to the park near the store and wrote, "The weather is warm." There were people here and there who came to play basketball I don't know which country I came from, but there was a basketball player in the basketball court I thought you were having fun Popular tank tops and shorts and basketball shoes because of the warm weather! It's a typical American style. I think I've played with the ball since I was a kid Play with the ball freely Here in the park, there are people preparing for Christmas, there are young children playing together, and there are people taking a rest It's literally a resting place I think it's a place for physical training, and the sun is really nice. It's really nice. It's like Endorphin is watching. It's perfect to get depressed when you're inside the store. So I try to brighten up my mind by looking at the sun with time

I'm going to lose weight

Dinner: It's so terrible to think about dinner. Braised mackerel by the deputy chef without a head!! Ah! I really hate it. It smells fishy and the color smells bad. It looked really bad. I'm a chef. Have you ever seen braised mackerel cooked by your mom? Or the braised mackerel that I buy and eat isn't terrible either... That's terrible!!! So I didn't eat dinner!!!  I filled my stomach with water and brushed my teeth instead. Really the deputy chef is the worst of the worst!! You should've watched YouTube and made it. I refer to YouTube when I don't know well.

It's really refreshing on my way home from work. I erase the thought of the store itself. I don't even care what happens to the store. In this case, it is best to soak your body in the bathtub and sweat when your body is full of energy because it is a job to move your body!! I add praise to my hard work.

Honestly, there's a reason why the word "kitchen yellow" comes out The work is hard, the money is small, and the adaptation is half. I hate cooking the most in the world. However, how can a person only do what he or she wants to do, his or her friends are living steadily in large companies and public institutions, and there are friends who have no problem eating and living through business. I envy them, but it is the result of their hard work and hard work, so it is a life that suits them, so there is no job in the world, but Korean society does not seem to think so. It's my honest opinion. I don't have any friends who are judges and prosecutors, but people around me and I are living diligently.
In this way, I sometimes complain while living a day. I think this is a place where I can breathe
Thank you again today.  
Am I gaining weight? I won't be impatient!
I'll get enough stimulation from seeing someone with a nice body, but let's try it even if it's hard! My name is Joohyun! I won't reveal my last name
Joohyun, fighting! Let's go! You can do it! You look very good in weight l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