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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코인 천재’로 알았다… FTX에 뒤통수 맞은 큰손들[글로벌 포커스] 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21210/116936338/1 오늘은 FTX 얘기를 해볼까 한다. 사람들은 돈 벌기를 본능으로 생각한다. 누구나가 소득이 생겨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어한다. 나 또한 월급말고 다른 소득원이 생기는 것을 좋아한다. 생활에 보탬이 되니깐 하지만 경제 활동을 하다보면 돈 벌게 해주겠다는 꼬임에 속아 돈을 잃곤한다. 올 한 해는 정말 코인이라는 정체불명의 투자시장이 나와서 여러사람들을 슬프게하고 아프게 하며 후회를 남기는 한 해가 되었다. 거기다가 거래소의 파산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는데, 거래소까지 허무하게 파산하는 일 까지 벌어졌다. 샘 뱅크먼 프리드. 그는 진정 사기꾼이었을까? 사기꾼이 나 사기꾼이에요 하고 .. 2022. 12. 10.
오늘부터는 식단 관리 와 운동을 병행 하기로 했어요 처음부터 무리하게 운동을 하지 않기로 했어요 저는 현재 오른쪽 다리가 약간 불편해요 체중이 많이 나가서 그런 거 같애요 그래서 매일 아침마다 일어나면 골반 근육을 풀어 주는 게 그게 아침의 첫번째 일과일 거예요 오른쪽 골반을 스트레칭 해 주면 그나마 전 서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침에 6시 반에 일어나요 남들은 자고 있을 시간이죠 땀이 흠뻑 날 수 있도록 땀복과 두꺼운 겨울철 패딩을 입고 기모 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줄넘기 하나를 챙기고 나서 찬 바람이 휙휙 부는 밖을 나가죠 너무 추워서 마스크 안으로 바람이 들어와요 동네 한 바퀴를 다 돌면 400m 트랙을 한 바퀴 도는 것 같아요 땀이 송글송글 나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 후~ 거친 숨이 네 쉬어줘요 두바퀴째도 걷고 세 바퀴째도 걸었어요 그리고 나.. 2022. 12. 10.
오늘의 식단 2022년 12월 9일 오늘은 지난 번 다니던 가게를 나와서 다른 가게에 가서 면접을 보고 왔다. 11시 30분 !! 면접시간이 13시 30분인데..... 시청까지 가야하는데... 하고 씻으러 들어갔다. 아침 겸 점심은 떡국이었다. 사골국물이 진해서 아주 좋았다. 점심은 패스... 시청까지 지하철로 30분 정도.. 그정도면 출퇴근 거리로 딱이다. 일단 면접을 보았다. 면접자가 털보 아저씨였다. 수염 좀 깎지... 보기 싫게.... 수염을 기르고 있나 싶었다. 홀에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좀 있었다. 3040대들이었다. 연세드신 분들은 찾기 어려웠다. 털보아저씨는 주 4회 휴무에 3*0대의 월급을 부른 나에게 당황한 표정이었다. 사장과 대화를 나눠보겠다고 했다. 월요일 9시 일당으로 와서 일해보고 결정.. 2022. 12. 9.
[사설] 국민에 인기 없어도 해야만 하는 일은 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33620?sid=110 [사설] 국민에 인기 없어도 해야만 하는 일은 해야 한다 복지부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8일 주최한 국민연금 전문가 포럼에서 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기준소득 월액의 9%에서 2025년부터 점진적으로 15%까지 끌어올리는 안이 제시됐다. 그간 복지 n.news.naver.com 나는 연금을 받는 시작 연령이 70부터였으면 좋겠다. 60대를 누가 노인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여지껏 보험료율이 오르고 있었다고 생각했다. 1998년 이래 지금까지 9%로 유지되고 있었다니... 말이다. 2022. 12. 9.
강원 일보 [사설]1인 가구 36.3%, 주거 등 맞춤형 대책 나와야 할 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0939926?sid=110 [사설]1인 가구 36.3%, 주거 등 맞춤형 대책 나와야 할 때 강원도 내 10가구 중 3가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1인 가구는 전체 67만4,728가구 중 24만5,012가구로 36.3%에 달했다. 이는 n.news.naver.com 나도 65세 이상인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다. 어머니께서는 내가 출근을 하고 나면 혼자 계신다. 그나마 9시부터 정오까지 요양사 분이 오셔서 어머니를 도와 주신다. 우리 어머니께서도 노후 대비를 못하셨다. 그래서 정부 보조금과 내가 드리는 생활비로 한달을 살아가신다. 그나마 요양사가 있.. 2022. 12. 9.
세계 일보[사설] 재건축 안전진단 문턱 낮췄지만 추가 규제 완화 서둘러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62484?sid=110 [사설] 재건축 안전진단 문턱 낮췄지만 추가 규제 완화 서둘러야 국토교통부가 어제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안전진단의 가장 큰 걸림돌이던 구조안전성 평가 비중을 50%에서 30%로 낮추고 주거환경은 15%에서 30%로, 설비노후도는 25%에서 3 n.news.naver.com 나의 집을 구하러 알아보기 위한 기준이 있다. 첫째는 교통편이다. 교통편이 좋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집이라고 하더라도 별루다. 둘째는 너무 어중간한 층은 층간소음 때문에 2층 아니면 1층 아니면 아주높은 고층이다. 살면서 전망을 굳이 느끼면서 사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당장 내일 아침 출근을 생각.. 2022. 12. 9.
경향신문[사설] 강남 스쿨존 사고가 드러낸 우리 사회의 교통안전 의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91710?sid=110 [사설] 강남 스쿨존 사고가 드러낸 우리 사회의 교통안전 의식 안타까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망사고가 또 발생했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초등학교 후문 앞 스쿨존 이면도로에서 하교하던 3학년 초등학생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다. 30대 남 n.news.naver.com 음주운전이 문제다 한잔이라도 마셨으면 차를 놓고 택시를 이동하던가 대리를 부르던가 나 또한 안전불감증에 빠져있지 않은가 나는 술 먹었어도 괜찮아하는 무신경이지 않은가 반성해 본다.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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