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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15/0004779912?cid=1073429
[한경에세이] 한국의 고교생들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의 직업계고교에 다닌다. 필자는 팀을 이뤄 서울을 비롯한 국내 각 지역의 직업계고를 방문하기 위해 장거리 여행길에 올랐다. 학생들이 지금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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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나라에 상업고 공업고라는 실업계고등학교의 이름이 없어진게 좀 의아하다. 왜 디자인고니,조리고니 특성화(?)라는 성격이 좀 의아하다. 지금의 고등학교의 헤어스타일이 자유롭다는 사실이다. 휴대폰도 자유롭게 사용한다고 한다. 내가 고등학생일 적에는 핸드폰은 쉬는 시간에만 만지작 거릴 수 있었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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