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건으로 원동력을 만들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185315?sid=110

[사설] 결전의 날 밝은 벤투호, 겨울 월드컵 새 역사 써라

공은 둥글다. 예측은 빗나가게 돼 있다. 둥근 공으로 하는 경기는 공이라는 반발성 때문에 어떻게 될지 불확실하다. 

메시의 아르헨티나 , 뮐러의 독일 약팀이 강팀을 이기는 두 사건이 일어났다. 그 주인공은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

나는 이 겨울에 거리응원을 한다는사실을 알게 됐다. 감기나 안 걸리고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면서 목청 터져라(?) [층간소음 때문에 안될까 ]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추운 날 고구마 불어가며 응원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집에서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과자 잔뜩 펼쳐놓고 생맥주 피쳐로 두 개 갖다 놓고 치킨 세 마리 놓고 응원 준비를 하는 게 좋다. 집이 가장 안전하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의 표어는 ‘놀라움을 기대하라’다

새 사건을 만들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40807?sid=110

[사설] 참사 이후 첫 거리응원, 안전시스템 재점검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