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뚱스 나 여기에..

어젠 이걸 먹었다. .... 오늘의 식단(10)..

by by 서울뚱스 2022. 11. 26.
300x250
BIG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아침은 그냥 패스였다. 

점심은 쟁반 짜장... 

저녁은 그야말로 힘들었다. 김치찌개, 기사식당표 콩나물무침, 잡채 그리고 밥

하나하나 준비하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김치찌개는 돼지고기 된장 고추장 양파 감자 두부 감자..  

나는 콩나물 무침을 할 때 무를 절여서 넣는다. 무를 물엿에 절여서 조물조물 무치면 나름 색다른 맛이 난다. 

 그냥 집에서 무쳐먹는 콩나물무침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잡채? 그건 그냥  대충 만들었다. 나는 나중에 중식집 말고 한식집이나 기사식당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저녁을 만들어서 먹어야 하루가 끝난다. 

난 하루를 마치기 위해 저녁반찬과 국을 만든다. 

집에 오는길에 버스 안에서 비가 내리는 걸 알았다. 가방에 우산이 있는 걸 알게 되어 안심이 되었다. 

쫄딱 비를 맞고 집에 오면 기분이 완전 잡채가 된다.  바람이 무척 차졌다. 

남자는 허리가 진짜로 중요하다. 허리가 안 좋으면 사람 구실을 못하게 된다. 

허리를 조심해야지....난 내 얘기를 하는 게 아니다.. 타인이 허리를 삐끗해서 다쳤다. 물론 본인이 관리를 못한 책임이 큰 것이다. 

300x250
BIG

'뚱스 나 여기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식단... (11)  (0) 2022.11.26
오늘의 식단.  (0) 2022.11.25
오늘은 뭘 먹었는지...  (4) 2022.11.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