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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뭘하는걸까..

책임경영 의지 표출

by by 서울뚱스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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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42860?sid=101&lfrom=memo 

 

‘롯데건설 살리자’ … 신동빈 회장, 사재 11억 투입

레고랜드발 유동성 위기 겪자 차입 통해 연내 만기 PF 대응 주주로서 책임경영 의지 보여 롯데건설 신임대표에 박현철 레고랜드 부도 사태로 촉발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로 단

n.news.naver.com

 

롯데 (LOTTE)

이 기사로 내가 알게 된 사실은 

첫째, 레고랜드가 부도가 났다는 점이다. 

둘째, 롯데 대기업 역시 채무가 있다는 점이다. 기업도 그렇고 개인도 그렇고 채무가 없는 사람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셋째, 롯데건설의 새롭게 대표가된 인물이 박현철씨라는 점이다. 이 사람은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의 직책을 맡아 일을 한 사람이다. 박현철씨는 롯데건설회사에 들어가 롯데쇼핑으로 옮겨 운영담당 전무로 일했고, 롯데물산으로 옮겨서 사업총괄을 맡아서 일했고, 승진해서 부사장으로 지냈다. 사회 초년병일 때, 기획서를 작성하는 업무도 했고 개발을 할 곳을 발로 뛰면서 알아보고 구청하고 의논을 주고받아 개발권도 따오고 나이가들어서 지켜보는 관리를 하는 감사역할도 했다. 신동빈 회장이 내준 숙제는 "롯데 건설이 차입과 유상증자를 통해서 마련한 자금(돈)(실탄)으로 금년 만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에 대응해주세요." 라고.... 대응을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봤을 땐 회장이 주는 월급 따박따박 받아서 생활했을 게 뻔한데,,,대응이라면 법조팀에서 대응할텐데... 왜 그런 주문을 한 걸까?

넷째,  신동빈 회장이 개인돈으로 롯데건설 유상증자에 직접 참여 했다는 점이다. 

19일에 롯데건설 일반주 9772주를 반올림해서 12억에 샀다. 신회장은 롯데건설 주식이 반올림해서 20만주로 늘었다. 신회장은 롯데케미칼과 호텔롯데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이 두 회사는 롯데건설의 1대 주주 2대주주다. 

기사를 읽으면서 유상증자라는 말의 뜻을 알게 되었고 쉽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주식 수 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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