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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 침공 아니라 봉쇄…미군 안 오면 최대 3개월 버텨" 올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에 위기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만,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확률은 낮다는 전망이 나왔다. 그보다는 중국이 대만을 격리하거나 봉쇄해 압박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아직은 중국이 대만에 직접 상륙해 통일을 이룰 정도의 군사적 역량을 갖추진 않았다는 판단에서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이런 내용이 담긴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 보고서를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설문은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양안 관계와 관련한 미국 전문가(52명)와 대만 전문가(35명)를 상대로 진행됐다. “올해 대만해협 위기 발발…침공은 아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전문가의 68%와 대만 전문가의 58%는 올해 대만 해협에서 위기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 2024. 1. 23.
공지영 ‘조국 지지’ 후회?…“욕 먹으며 감쌌는데 배신감 커” 이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공개 지지했던 공지영 작가가 뒤늦게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3년 만에 신간을 출간한 공 작가는 23일 공개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런 사람일 거라고는 정말 꿈에도 상상을 못 했다. 꽤 오래 친분이 있었기에 배신감은 더 컸다”며 “욕을 먹으면서도 그를 감쌌던 건 당시로선 나름의 애국이고 희생이었는데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떠들었구나 싶었다”라고 밝혔다. 공 작가가 실명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조 전 장관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공 작가는 책에서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열렬하게 옹호했던 한 사람이 내가 이전까지 생각했던 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며 한때 ‘지킴이’를 자임했던 유명 인사를 거론한 바 있다. 특히, 공 작가는 “나중에 과오가 드러.. 2024. 1. 23.
이선균 협박해 3억 뜯은 전직 배우·유흥업소 여실장 기소 배우 이선균씨를 협박해 모두 3억5천만원을 뜯은 전직 배우와 유흥업소 여실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강력부(이영창 부장검사)는 23일 공갈과 공갈미수 혐의로 전직 영화배우 A(28·여)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이미 구속 기소한 유흥업소 실장 B(29·여)씨도 공갈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함께 재판에 넘겼다. A씨는 지난해 10월 이씨에게 2억원을 요구하며 협박해 결국 5천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직접 알던 사이가 아닌 이씨에게 연락해 "(마약을 투약한) B씨를 구속시킬 건데 돈도 받아야겠다"며 "B씨에게 준 돈(3억원)을 모두 회수하고 (나한테 줄) 2억원으로 마무리하자"고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A씨 범행보다 앞선 지난해 9.. 2024. 1. 23.
전북현대, 마지막 퍼즐 찾았다! 비니시우스 영입…티아고·에르난데스 등 브라질 트리오 구축 전북현대 모터스가 마침내 외국인 선수 구성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 전북은 22일 지난 시즌까지 콜롬비아 프리메라 A(1부) 아틀레티코 우일라에서 주전 윙포워드 공격수로 활약한 비니시우스를 FA영입했다고 밝혔다. 전북은 검증된 자원인 티아고, 에르난데스 영입에 이어 비니시우스를 합류시키며 공격진에 브라질 트리오를 구축해 공격력을 보강했다. 비니시우스는 2023 시즌 통산 45경기 14 득점을 기록할 만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득점 능력까지 갖춘 피니셔형 윙어다. 전북은 비니시우스는 넓은 시야를 가진 플레이메이커형 공격수로 공·수 전환 조율과 빌드업에 능숙하며 브라질 특유의 발기술을 발휘한 수비진 돌파 능력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특히 좌측 날개에서 인버티드(반대쪽 발을 사용하는 윙어) 플레이에 능한 .. 2024. 1. 23.
꾸준히 꾸준히 일기를 쓰듯 써야겠다 금년 2023년은 내뜻대로 뭐든지 되는 일이 없었다 나를 반성해 본다.. 트위터도 .. 페이스북도… 인스타그램도… 시간 될때마다 해봐야겠다…. 2023. 12. 26.
YG 떠난 지드래곤 음악 인생 2막 기대 작업 마친 빅뱅 음악도 들려줄까…운동화 디자이너·인플루언서 아닌 솔로 아티스트 GD, 음악 인생 2막 기대 “웰컴, 지드래곤(WELCOMES G-DRAGON)”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23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수 지드래곤이 워너뮤직에 본격적으로 새둥지를 틀 전망이다. 이는 지드래곤이 지난 달 30일 개인 채널에 올린 사진을 통해서도 확인됐다. 지드래곤이 올린 7장의 사진 중 한 장은 ‘웰컴 지 드래곤’이라고 적힌 전광판 사진이다. 이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워너뮤직 레코드 본사로 추정되는 곳의 사진과 동일하다. 앞서 지난 달 28일 미국의 K팝 전문 매체인 ‘올케이팝’은 최근 지드래곤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워너 레코드 사무실에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 2023. 10. 2.
[날씨] 2일에는 서울 '최저 12도'…일교차 큰 날씨 유의 파란 하늘과 함께하는 이번 연휴, 날씨가 참 좋은데요. 크게 나는 일교차만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내일(2일) 아침은 서울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며 오늘보다 조금 더 쌀쌀하겠고요. 거창 등 일부 지역은 하루 사이에도 기온 차이가 15도 안팎씩이나 벌어지겠습니다. 옷차림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남은 연휴 동안 별다른 비 예보 따로 없겠고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귀경길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따로 없겠습니다. 내일도 파란 하늘이 쭉 이어지겠습니다만,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가시거리가 1km 미만 좁혀질 수 있어서 차 간 거리 넉넉히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2도, 대전과 대구도 12도에서 출발하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4도..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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