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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스 나 여기에..

오늘은 KFC햄버거 먹었다.

by by 서울뚱스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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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2월 11일 2022년... 

나는 늦게 일어나는게 습관이 되었다. .. 

운동하고 들어와서 그냥 씻고 또 잔다. 

스트레스 안받게 되어서 정말 좋긴 하다. 그곳에서 계속 있었다면 난 병원에 실려갔을 수도 있겠다. 

아침은 .... 또 떡꾹??? 새로 만들어 먹었는데.... 먹는 양이 줄다 보니 만두 하나만 먹어도 배가 그득 불렀다. 

쌀떡은 그냥 저냥 먹는 둥 마는 둥.... 

점심은..... 생각이 안난다. 

음.... 오늘은 짜장 소스 만드는 걸 몇자 적어놔야 겠다. 

짜장은 집에서 만들어서 먹는게 최고 맛있는거 같다.... 왜냐면 정성이 듬뿍 들어가니깐... ㅎㅎ

일단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넣고 후라이팬은 달군다. 뜨겁게.... 

그리고 나서 돼지고기 집에 남아 있는 아무고기나 넣고 달달 볶는다.

고기가 냄새 안나게 생강을 넣고 술을 같이 넣어서 잡내를 날려 버린다.

고기가 하얗게 되면.... 얼추 익었기 때문에 양파를 넣는다. 그리고 나서 힘차게 후라이팬을 돌린다. 

달 달 볶다보면 양파 안에 수분도 나와서 숨도 죽고 기름도 양파에 입혀지고 번드르르 해진다.

그리고 나서 춘장을 넣은 후 잘 섞어가면서 볶는다. 춘장이 양파에 입혀지면 미원도 넣고 설탕도 넣고.. .취향껏 양을 넣는다. 난 약간 달달한게 좋아서 설탕과 미원의 비율을 3:2정도로 넣는다. 

씹는 식감을 좋아하면 육수를 안넣고 그냥 전분물을 넣어서 완성하고 

유니짜장을 좋아면 육수를 넣고 물전분을 넣어서 걸쭉하게 완성한다. 

이건 기술자인 내가 쓴거기 때문에.. 중국집에서 쓰는 방법이다

저녁은... 방청소를 하다보니 7시가 되었다. 솔직히 청소는 민증을 잊어버렸는데 혹시나 방에서 찾지 않을까해서 했다. 

역시나 없었다. 인터넷으로 재발급을 신청하고 나서 KFC 16강 기념 버거를 먹었다. 

30분만에 왔다. 우리 가족은 고기패티보단 치킨패티를 더 선호한다. 

닭껍질 튀김은 너무 짰다. 그냥 버리고 싶었다. 너겟은 그냥 너겟이었다. 

음료수를 벌컥벌컥.... 

오늘의 몸의 변화를 못느끼며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뚱스 힘내... !! 넌 뺄 수 있어... 힘들어도 꾸준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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