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단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아 쉬는 날이다. 정말 쉬는 날에는 스트레스로부터 완벽히 자유로운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하지만 처음인데 쓸데없는 문자와 전화가 정말 스트레스를 받게 만들었다. 

 

오늘 난 10시 20분쯤 일어났다... 내가 쉬는 날에는 늦잠을 자는 편이다.  왠지 늦잠을 자는게 나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기분이 들어서다. 특히 일어나자마자 어머니께서 같이 밥 먹자고 해서 반찬을 냉장고에서 꺼내고 다 준비 된거 같았는데 어라? 밥이 없었네? 거기다 밥을 새로 만들어야 되네? 헐!! 대략 난감했고, 아~~ 아침 먹긴 글렀구나! 싶었다. 그래서 쌀을 씻고 밥을 앉혔다. 그리고 나서 밥이 다 되었는데? 

 

드디어 !!

 

아침 겸 점심 :  아침 밥이 갓 지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 김치참치찌개 달걀 후라이 1개  조미김, 김치, 동치미 그게 다이다. 갓지어서인지 두공기를 먹었다. 

 

밥을 짓는 동안 체중계에 두 다리를 옮겼다... 89키로네? 어제는 91키로 였는데!! 다이어트는 계속 진행 된다. !!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아니야 내가 식단 조절을 해서 그런게 아닐거야 란 생각이 들었고 어제 일이 힘들어서 체중이 줄었을 거야 란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아점을 먹고 나서 소화를 시킬 겸 이불 빨래도 세탁기에 넣고 돌렸고 겨울이 되다 보니 찬 바람이 집을 춥게 만들었다. 그래서 3주 전에 사 놓은 뽁뽁이를 베란다에서 꺼내서 창문의 가로와 세로를 치수를 재서 뽁뽁이를 그 치수에 맞게 재단을 해서 설탕물을 탄 분무기로 창문에 뿌려서 붙였다. 생각보다 잘 붙었다.. 방풍이 되는 거 같은 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진공 쌀통이 문제가 있었다. 진공이 안되서 A/S에 전화를 걸어서 상담을 받았다. 한진택배에서 와서 가져가기로 상담원이 말해줬다.  이불도 세탁이 끝나 건조대를 밖으로 가져나가 세운 뒤 이불을 짧은 일조 시간이지만 널어놓았다.

 

간식!!! 귤 한개!! 갑자기 출출해 졌다. .. 움직여서 였나? 

 

먹었다. 

 

그리고 

 

저녁 : 햄버거 (맥도날드) 페페로니 피자버거 랑 맥버거 .. 맨날 사먹기는 돈 아까운 맛이었다. 

감자튀김이 배를 확 부르게 했다. 환타 ~~ 그냥 편의점 버거가 가성비 값을 할 거 같아 편의점 버거를 추천한다. 

 

수능 날이었는데... 오늘 수능은 어땠을까? 

 

Thursday, November 17th, 2022 



Ah, it's my day off. On my day off, I really want to have a day that is completely free from stress. 

But it's my first time, and I'm really stressed out about useless text messages and phone calls. 



Today I woke up around 10:20... I tend to oversleep on my day off.  It's because I feel like oversleeping makes my body healthy. Especially, as soon as I woke up, my mother asked me to eat with her, so I took the side dishes out of the refrigerator and it seemed like everything was ready We didn't have rice I need to make a new rice Wow! I was roughly at a loss, and I thought, "Ah~~~~~~~~~~~~~~~~~~~~~~ So I washed the rice and sat down the rice. And then the rice is done 



Finally!



Breakfast and lunch: Breakfast was delicious, maybe because it was freshly cooked. . One fried egg with kimchi tuna stew, seasoned kimchi, and dongchimi. That's all. I ate two bowls, maybe because it was freshly built. 



While cooking, I moved my legs to the scale. It's 89kg? Yesterday, it was 91kg! The diet continues. !! It suddenly occurred to me that No, I thought it wasn't because I controlled my diet, and I thought I must have lost weight because of the hard work I had yesterday. 



Then, after eating brunch, I put the blanket laundry in the washing machine to digest it, and as winter came, the cold wind made the house cold. So, the bubble wrap I bought three weeks ago was taken out of the veranda, the width and length of the window were measured, and the bubble wrap was cut according to the size, and sprinkled on the window with a sugar-water sprayer. It stuck better than I thought. It had a windproof effect. 



And there was a problem with the vacuum rice bowl. I called A/S for consultation because the vacuum was not working. The counselor told me to come from Hanjin Shipping and take it.  The blanket was also washed and the drying rack was taken out to stand, and the blanket was hung out for a short period of sunlight.



Snacks! One tangerine! I'm suddenly hungry. Was it because I moved? 



I ate it. 



And 



Dinner: Hamburger (McDonald's) Pepperoni pizza burger and Mcburger... It was a waste of money to buy and eat every day. 

The fries made me full. Fanta~~ I recommend convenience store burgers because I think convenience store burgers will be cost-effective. 



It was the day of the college entrance exam... How was the college entrance exam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