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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과 중동은...

선한 ‘코인 천재’로 알았다… FTX에 뒤통수 맞은 큰손들[글로벌 포커스]

by by 서울뚱스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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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21210/116936338/1

오늘은 FTX 얘기를 해볼까 한다.

사람들은 돈 벌기를 본능으로 생각한다. 누구나가 소득이 생겨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어한다. 나 또한 월급말고 다른 소득원이 생기는 것을 좋아한다. 생활에 보탬이 되니깐 하지만 경제 활동을 하다보면 돈 벌게 해주겠다는 꼬임에 속아 돈을 잃곤한다. 올 한 해는 정말 코인이라는 정체불명의 투자시장이 나와서 여러사람들을 슬프게하고 아프게 하며 후회를 남기는 한 해가 되었다. 거기다가 거래소의 파산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는데, 거래소까지 허무하게 파산하는 일 까지 벌어졌다. 

샘 뱅크먼 프리드. 그는 진정 사기꾼이었을까?

사기꾼이 나 사기꾼이에요 하고 얼굴에 이름 써 놓고 다니지는 않으니깐 그래도 행동들을 통해서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1. 투자자를 모집한다. 이런 말은 전문가들도 마음이 들뜨게 한다고 한다. 2. 사기꾼은 사람들이 믿을 수 있게 명확한 비전을 제시한다. 이보다 더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은 없다고 본다. "우와!" 진짜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들로 사람들을 한 껏 고무시킨다. 3. 사기꾼들은 지능적이다. 자신의 이미지를 세상이 원하는 이미지로 포장을 잘 한다. 4.설명회를 한답시고 유명인을 대동시킨다. 그래야 더 확실하게 사람들을 속일 수 있으니깐우리는 이 사람을 통해서 청담동주식부자인가 하는 사람의 예도 들수 있겠다 싶다. 허영심 사람들을 미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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