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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이 오는 1월 2일부터 지하철 시위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전장연은 논평을 내고 내년도 정부 예산에 단체가 요구한 장애인 권리 예산의 0.8%만 반영됐다며 다음 달 2일과 3일 삼각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철 행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또 열차 운행을 5분 넘게 지연시킬 경우 회당 500만 원을 서울교통공사에 지급하라는 법원의 강제조정안을 받아들일지도 다음달 2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법원의 강제조정안에 대해 2주 안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이 발생하고, 이의를 제기해 조정이 결렬되면 재판이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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